야고시 미사키 곶의 끝단에 튀어나온 두 개의 거대한 바위가 간카케이와 바위입니다. 왼쪽이 여자 바위, 오른쪽이 남자 바위로 불리며 예로부터 신앙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두 개의 거대한 바위가 서로 포옹하는 남녀처럼 보인다고 하여 결혼의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