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슈 땅 끝 시모키타 반도 사이무라 여행

사이무라의 문화

사이무라에서는 미카미 고타로(三上剛太郎) 선생의 인애의 정신과 구원의 생애를 본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안전・환경)」, 「활력 넘치는 마을 만들기(건강・봉사)」, 「문화의 향기가 넘치는 마을 만들기(문화・평생 학습)」를 마을 조성의 핵심으로 국내외 사람들이 교류하는 적십자 마을의 구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험준한 지세와 해안의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해운업과 어업 마을로서 번창해온 것을 배경으로 선인의 업적과 특징 있는 역사 문화를 살리고 자연과 동물, 가족, 이웃과의 공존공생의 삶 속에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지혜와 경험, 서로 돕는 마음을 키우는 이 지역 특유의 「풍요로운 문화」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마을 내 각 지구에서는 마쓰리바야시(祭囃子)나 후쿠우라 가부키(歌舞伎), 데오도리(手踊り) 등 다양한 전통 예능이 많이 전승되고 있으며 지금도 계승되고 있습니다.